수도권 그린피는 답이 없나봅니다~ > 골프일상

골프 시작한지 3년.

이제 필드 맛을 들여서 작년부터 조금씩 나가고 있네요.

주위분들 하나둘씩 소문나면서 요기조기 불려다니는데 사실 불편합니다.

좋은구장 좋은시간대 자주 다니고싶어도 수도권 가까운 지역의 그린피는 도통 내리질 않네요.

지방쪽 내려가서 치면 부담이 덜한데 가까운곳에 초대받으면 그린피부터 확인하는 버릇이 생기는 바람에 바로 확답을 못드리는것도 좀 그렇고...

한달에 한두번이야 그렇다 치지만 주마다 한두번씩 초대받으니 그들과 다른삶을 사는 저로써는 정중히 거절하는스킬만 쌓여갑니다 ㅎㅎ

다들 어떤 골프생활 하시나요?

야밤에 잠이 안와 넋두리 한번 해봤습니다~

모두 굿밤 되십시오~